샬롬, 병원선교팀에서는 10월 2일 대구, 경북지역에 위치한 2개 병원교회('23년 신규 후원)를 방문하여, 소망교회의 사역을 소개하고 원목님들을 위로하고 돌아왔습니다.병원선교팀에서 섬기고 있는 25개 병원, 26명의 사역자 모두가 병원 환우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육신의 질병이 영혼의 부요함으로 회복되길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선교를 위해 애써주시고 먼길 오가는 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시 머물러 있는 동안 그곳이 이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환후들을 위해 아무도 기억해 주는 이도 없는 고독한 삶의 현장에서
병원 사역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묵묵히 열과 성을 다하여 힘써 주시는 목사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환우들의 건강이 회복되고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나시길 기도 드립니다.